발행가액이 달라도 되나, 차이가 크면 세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발행가액은 투자금과 지분을 토대로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 따라서 투자자별로 발행가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
[발행가액 = 투자금 ÷ 받을 주식의 수]
예를 들어 A는 5,000만 원을 투자하고 20%의 지분을, B는 5,000만 원을 투자하고 30%의 지분을 가지기로 협의했다면 A와 B가 받는 주식의 발행가액이 달라집니다.
다만 발행가액이 다른 투자자들이 비슷한 시기에 신주를 받거나, 투자자 간 특수관계(가까운 친인척 관계)에 있다면 과세기관의 판단에 따라 증여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